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배우 추영우가 일본 도쿄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었다.
추영우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 라인 큐브 시부야(LINE CUBE SHIBUYA)에서 ‘2026 CHOO YOUNG WOO FANMEETING [CHOO-prise!] in JAPAN’(이하 ‘CHOO-prise!’)을 총 2회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CHOO-prise!’는 추영우가 지난해 11월 오사카, 12월 사이타마에 이어 도쿄에서 처음 선보인 단독 팬미팅이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일본어로 첫인사를 건넨 추영우는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OST ‘Sparkle’을 일본어로 열창하며 팬미팅의 시작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어 추영우는 현재 촬영 중인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와 ‘롱 베케이션’의 근황을 전하며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와 스포일러를 깜짝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팬미팅은 추영우의 다양한 매력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코너들로 꾸며졌다. 그는 평소 공개하지 않았던 일상 사진을 직접 소개하며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들려줬고, 회차별로 각기 다른 일본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며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리듬 게임과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미션을 소화하며 객석과 적극적으로 소통,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공연 말미에는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팬송 ‘시간이 멈췄으면’을 비롯해 아이묭의 ‘Marigold’, 바운디(Vaundy)의 ‘odoriko’, 백넘버(back number)의 ‘Heroine’, 레드윔프스(RADWIMPS)의 ‘정해(正解·Seikai)’ 등 일본 인기곡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하며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추영우는 “후추(팬덤명) 여러분 덕분에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오히려 팬분들의 환호와 응원 덕분에 제가 더 큰 에너지를 얻고 간다”며 “늘 변함없이 곁에서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배우 추영우로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추영우는 차기작인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를 통해 올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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