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강서 물놀이하다 실종된 20대 4명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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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오후 충남 금산군 금강 상류에서 물놀이를 하다 실종된 20대 4명이 모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후 8시 46분부터 오후 9시 53분 사이 실종자 4명을 차례로 발견했다고 발혔습니다. [김세희 기자 saay@mbn.co.kr] 화면제공: 충청남도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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