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사·지역구 의원 첫 상견례… 현안 해결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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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충남지사·지역구 의원 첫 상견례… 현안 해결 한목소리 27일 국회의원회관서 첫 정책설명회충남대 내포캠·치의학연구원 유치 요청발전 공기업 통합 본사 충남 설립도 강조 박수현 충남지사와 여야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27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책설명회를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남도] 박수현 충남지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여야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만나 현안 해결과 발전 공기업 통합 본사 충남 유치에 뜻을 모았다.27일 충남도에 따르면 박수현 지사와 구본영 정무부시장은 이날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민선 9기 첫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를 열었다. 정책설명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문진석·이재관·이정문·복기왕·전은수·황명선·어기구 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윤용근·장동혁 의원 등이 참석했다.충남도는 의원들에게 내년 주요 정부예산 건의 33건과 지역 현안 및 주요 법안 25건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먼저 내년 주요 정부예산 건의 사업으로는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과 아산 경찰병원 건립, 국립 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서산공항 건설 등이 거론됐다.충남대 내포캠퍼스는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 대학1부지에 국비 235억원과 도비 234억원 등 총 469억원을 투입해 2031년 개교를 목표로 하는 그린바이오 및 첨단 모빌리티 특화 캠퍼스다. 최근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주요 행정절차가 마무리됐다.국립 치의학연구원은 기초 연구부터 임상·산업·정책 연구를 아우르는 치과의학 거점 시설이다. 당초 치의학연구원은 천안에 들어설 계획이었으나, 최근 정부가 전국 공모 방식으로 변경하면서 지역 정치권과의 공조가 대두되고 있다.이 외에도 충남도는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 충남 경제자유구역 지정, 충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 및 폐지 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박 지사는 “의원들의 적극적인 활동 덕에 전년 대비 8425억원 증가한 13조 1648억원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반영됐다”며 “대한민국 AI 수도 충남을 실현하고, 통(通)하는 충남, 도민과 함께라는 비전처럼 소통하는 지방정부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여야 지역구 의원들은 발전 공기업 통합 본사 충남 유치에도 한목소리를 냈다.이들은 이날 정책설명회에 앞서 ‘발전 공기업 통합 본사 충남 설치 촉구 성명’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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