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374회 글로벌 특집에는 한국에서 대학원에 다니고 있는 27세 카자흐스탄 출신 유학생이 출연했다.
한국에 온 지 2년 반 정도 됐다는 사연자는 10세 때부터 한국 드라마를 즐겨 봤으며, 자막 없이 시청할 정도로 한국어에 익숙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로 만난 남성들 가운데 가벼운 관계를 원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좋은 남자를 어떻게 구분하고 골라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사연자는 한국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가 적어 데이팅 앱을 이용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사연자는 데이팅 앱을 통해 만난 남성들과의 경험도 공개했다.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던 남성은 첫 데이트에서 자신의 부모와 함께 여행을 가자고 제안해 사연자를 당황하게 했다.
사연자는 한국에서 생활한 약 2년 6개월 동안 데이팅 앱을 통해 총 6명의 남성을 만났다고 밝혔다.
사연자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로 ‘꽃보다 남자’를 꼽자 서장훈은 “우리나라에 그런 남자는 아무도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국어를 계속 공부하고 생활하다 보면 사람을 보는 눈도 생길 것”이라며 “처음부터 마음을 모두 주지 말고 천천히, 오랫동안 지켜보며 만나야 한다”고 조언했다.
배정한 기자 hani@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8 hours ago
2
![[포토] 베돈크, 신인상 기세로 신인왕](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7/2026072121035335836_1.jpg)
![[포토] 베이비돈크라이, MTN 광고 신인상 수상](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7/2026072121011467403_1.jpg)
![[포토] '5회말 4실점으로 못버틴' 최원태](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7/2026072121011852984_1.jpg)


![김희철 "나이트클럽 갔다 연습 정지..목욕탕 다녀와도 반성문"[살롱드립]](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7/2026072119263098609_1.jpg)
![타일러, 81만 유튜브 종료 암시..제작진 해명 "계속 공개 예정"[스타이슈]](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1200,h=1826,fit=cover,q=high,sharpen=2/21/2026/07/2026072119582935250_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