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청년 디지털 금융 리더'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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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왼쪽)가 이훈규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오른쪽)과 '청년 디지털 금융 리더 양성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왼쪽)가 이훈규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오른쪽)과 '청년 디지털 금융 리더 양성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페이가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손잡고 미래 금융의 주역인 청년들과 함께 디지털 금융 격차 해소에 나선다.

카카오페이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지난 14일 경기도 판교 카카오페이 오피스에서 '청년 디지털 금융 리더 양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금융 전환 속에서 발생하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청년들이 포용적 금융 문화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협약식에는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이윤근 카카오페이 ESG협의체장과 이훈규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청년들이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는 총 15억원 규모의 '청년 디지털 금융 리더 양성 지원 기금'을 조성해 재단에 전달했다. 카카오페이는 자사의 포용적 디지털 금융 활동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기술적·사업적 역량을 지원한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아동·청소년 및 청년 대상 미래 인재 육성 전문 기관으로서 전체적인 사업 운영을 주관한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이번 사업은 미래 금융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직접 소외계층을 돕는 상생의 주체로 성장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청년 리더들과 함께 디지털 금융의 혜택이 우리 사회 곳곳에 닿을 수 있도록 포용금융 가치 확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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