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매출 6517억·영업익 531억…신작 성과 온기 반영 2분기 반등 ‘기대’
넷마블(대표 김병규)이 2분기에 주요 신작 출시와 기존 출시작 성과의 온기 반영을 통해 매출 성장세의 본격화를 예고했다. 1분기 실적은 매출 6517억원, 영업이익 531억원으로 다소 기대에 못미쳤다.
7일 넷마블 도기욱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분기 실적 발표에서 “5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아시아 지역 출시와 6월 ‘솔: 인챈트’ 출시, 하반기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프로젝트 옥토퍼스’, ‘이블베인’ 출시에 이어 ‘프로젝트 이지스’ 등 해외 자회사 신작까지 출시할 예정”이라며 “2분기부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되고 우호적인 외부 환경 변화도 있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은 1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 6517억원, 영업이익 531억원, 당기순이익 210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2.8% 성장했다. 다만 시장 전망치에는 못미쳤다. 당기순이익은 하이브 보유주식 매각에 크게 증가했다.
넷마블은 “1분기에는 ‘스톤에이지 키우기’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등 신작 출시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소폭 증가했으나 주요 신작이 분기 말에 출시되면서 전 분기 대비 실적은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본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스톤에이지 키우기’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3월에 출시되며 실적 반영 기간이 짧았으나 지난 1분기 작품별 매출 비중에서 각각 3%를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 지난달에는 ‘몬길: 스타다이브’도 출시됐고 이달에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아시아 지역 확장, 내달 ‘솔: 인챈트’ 출시도 예정됐다. ‘RF 온라인 넥스트’의 글로벌 확장,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1주년도 앞뒀다.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1분기에는 장기 제품수명(PLC)을 가져가기 위해 준비했고 국내 론칭 1주년 시점부터 공개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권역 확장도 중요해 1분기 ‘뱀피르’ 해외 출시처럼 2분기에도 ‘RF 온라인 넥스트’의 글로벌 확장이 예정됐고 의미있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자체 지식재산권(IP) 비중 증가, 앱마켓 수수료 인하 분위기 등 시장 안팎의 우호적인 흐름도 이어지고 있어 수익성 개선도 점진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실제 주요 비용인 지급수수료의 경우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 증가에도 오히려 감소했다. 인건비 역시 지속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넷마블은 이날 최근 출시한 멀티플랫폼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스타다이브’의 장기 서비스 전략도 공개했다. 작품별 주요 유입 국가와 플랫폼을 탐색해 해당 이용자 성향에 맞춰 업데이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병규 대표는 “PC와 모바일, 콘솔은 플레이 패턴과 성향이 다르기에 어떤 플랫폼과 국가에 집중할지 탐색하며 전략을 새로 수립하는 과정”이라며 “초반 매출 극대화보다는 장기적인 제품수명을 가져가는 것을 중요한 방향성으로 보고 있고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패턴을 이해해 장기로 안착하는 방향으로 가능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넷마블은 하반기 신작 중 ‘프로젝트 이지스’는 북미 자회사 카밤이 2년 전부터 준비한 AFK 장르의 신작으로 글로벌 메이저 IP 홀더와 협업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넷마블과도 긴밀하게 협업하며 추후 세부 내용을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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