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마통' 막는다…신규 개설 신청 중단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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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가계부채 비상관리 체계 가동
금융권 자율관리조치 따른 결정

  • 등록 2026-06-15 오후 6:31:58

    수정 2026-06-15 오후 6: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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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도 신용대출 속도 조절에 나선다. 신규 마이너스통장 개설 신청을 중단하는 등 강도 높은 조치를 조만간 실행할 계획이다.

(사진=이데일리DB)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 축소 및 마이너스통장 신규 신청 일시 중단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아직 구체적인 적용 시점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달 신용대출 증가세가 가파르다는 점에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비상관리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이 금융권에 자율관리조치를 주문한 가운데 시중은행들은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의 한도를 일괄 조정하고 미사용 한도 감액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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