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7000 뚫은 날…동학개미들 대거 사들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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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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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역사적 고점을 경신하며 처음으로 7000선을 돌파한 날 지난 6일 개인 투자자들이 인공지능(AI) 전력과 반도체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를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 가능성에 대비해 인버스 상품에도 매수세가 쏠렸다.

7일 ETF체크에 따르면 전날 개인 투자자 순매수 1위 ETF는 'KODEX AI전력핵심설비'였다. 하루 동안 2217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이 ETF는 AI 사이클의 대표 수혜 종목으로 꼽히는 전력 인프라 관련주에 투자하는 ETF다. LS일렉트릭이 전체 포트폴리오의 24.6%를 차지한다. 이외에 효성중공업(18%), LS(12.98%), HD현대일렉트릭(12.73%), 대한전선(10.87%) 등을 높은 비중으로 편입했다.

전날 증시를 견인한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SOL AI반도체TOP2플러스'에도 2002억원의 개인 자금이 순유입됐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로 포트폴리오의 절반가량을 채운 뒤 SK스퀘어도 18% 넘게 편입해 '반도체 투톱' 비중을 늘렸다.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주요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주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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