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10분 26초를 기해 유가증권시장에 매도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매도 사이드카는 프로그램매도를 5분간 멈춰 변동성을 낮추는 장치다. 코스피200 선물이 5%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된다. 코스피는 이날 전날 대비 4.45% 하락한 6960.50에 개장했다.
코스피는 전날 6% 넘게 폭등하며 단숨에 ‘7000피’를 회복하고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시켰으나 단 하루 만에 상승분을 대거 반납하며 7000선 아래로 밀려났다.
이는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지속성 우려가 부각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급락한 영향으로 보인다. 모건스탠리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전력요금 인상 및 환경 부담을 이유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취소와 지연이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그동안 제기됐던 AI 인프라 투자 우려가 구체화되며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8%), 인텔(-4.7%)을 비롯해 AMD와 램리서치가 3% 안팎 하락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1% 내렸다.
속보 >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
내 생각은
-
초대석
-
고양이 눈
송유근 기자 big@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5 days ago
3






![상법은 하드웨어, 자본비용은 운영체계[기고]](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2200083.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