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 가연성 물질 가득…소방 현장진입도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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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토록 장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이유는 가연성 소재가 쌓여 있는 6층에서 불이 시작됐기 때문입니다. 다량의 생활용품이 불쏘시개 역할을 하고 있고, 유독가스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오면서 화재 진압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예린 기자입니다. 【 기자 】 이번 쿠팡 물류센터 진화의 가장 큰 장애물은 내부에 쌓여 있는 가연성 물질입니다. 화재가 시작된 6층만 무려 1만 평에 달할 정도로 넓은데, 3단으로 만든 선반에 타기 쉬운 생활용품들이 가득 쌓여 있는 겁니다. 결국, 국가소방동원령에도 불은 7층까지 번졌습니다. ▶ 인터뷰 : 전재인 / 인천서부소방서 재난대응과장- "물류센터 건물 규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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