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4일 크래프톤에 대해 "올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대폭 웃돌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2만원에서 4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앞서 크래프톤은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조3714억원과 56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9%, 22.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매출액 컨센서스인 1조2058억원과 영업이익 컨센서스인 4098억원을 대폭 웃도는 수치다.
이 증권사 이준호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의) 주요 요인은 펍지 지식재산권(IP) 전반의 기대 이상 성과"라며 "1분기 PC 매출액과 모바일 매출액은 각각 3639억원, 70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5%, 32% 증가했다"고 말했다.
펍지 IP의 매출 증가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트래픽과 1분기 실적으로 펍지 IP에 대한 의구심은 해소됐다"며 "펍지 PC의 4월 평균 접속자는 35만명 이상으로 무료화 이후 최고 수준을 유지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4월 진행한 스텔라 블레이드 컨텐더 매출액은 기존 협업 스킨 대비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했고, 에스파 복각도 이뤄졌기에 트래픽의 높은 수익화를 기대한다"며 "오는 13일 PADAY 모드로 트래픽은 한 단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하반기 UGC 모드로 성공적인 플랫폼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펍지 M은 4월 X-SUIT로 역대 최고 매출액을 경신했고 중국 역시 견조한 순위를 유지 중"이라며 "펍지IP의 연간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이라는 목표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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