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미니 3집 ‘와이키키’ 활동 종료… 음악·스포츠 넘나든 3주간의 여정

1 hour ago 6

사진│각 음악방송 화면 캡처

사진│각 음악방송 화면 캡처

[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그룹 키키가 음악과 스포츠 현장을 오간 3주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키키는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미니 3집 타이틀곡 ‘팝 오프 팝 오프’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0일 앨범을 발표한 뒤 이어온 음악방송 활동의 유종의 미를 거두는 자리였다.

키키는 소속사를 통해 “3주가 너무 빠르게 흐를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키키답게 재미있고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셔서 다양한 도전에 나설 용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국내외 차트 성과로도 증명됐다. 타이틀곡 ‘팝 오프 팝 오프’는 스포티파이 한국 일간 차트와 애플뮤직 한국 톱100 정상에 올랐다. 또한 아이튠즈 톱 K팝 뮤직 앨범 차트에서 프랑스, 네덜란드, 호주 1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영국, 캐나다, 일본 등 13개 국가 및 지역 톱10에 진입했다. 중국 쿠거우뮤직 한국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저력을 과시했다.

무대 밖에서의 활약도 빛났다. 키키는 미국프로야구 경기 시구에 참여하고,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와 협업한 두 곡의 시즌송을 가창했다. 특히 멤버 지유는 뉴스 프로그램의 일일 기상캐스터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성공적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마친 키키는 오는 9월 13일 개최되는 LCK 결승전 오프닝 무대에 올라 열기를 이어간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