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정인철·이부의 '투톱 체제' 출범

2 weeks ago 4

정인철 대표

정인철 대표

태광산업은 정인철 미래사업총괄(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부의 대표이사(전무)와 공동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정 신임 대표는 지난해 7월 태광산업에 미래사업총괄로 합류한 뒤 애경산업 인수를 주도한 ‘인수합병(M&A)통’으로 꼽힌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경영컨설팅 업체에서 전략기획을 담당했다. 이후 STX그룹 기획조정본부장, 바이오제약기업 CG인바이츠 대표를 맡았다.

이부의 대표

이부의 대표

정 대표는 지난달 선임된 이 대표와 투톱 체제로 회사를 이끌 예정이다. 정 대표가 신사업 M&A를 담당하고, 이 대표가 석유화학 사업 재편을 맡는 방식이다. 이 대표는 대림산업에서 석유화학 분야를 담당한 전문가로, 2017년 태광그룹에 합류해 섬유·석유화학 기획담당과 사업총괄 등을 지냈다.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