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빈 잇단 수주 … 두산에너빌 영업이익 64%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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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빈 잇단 수주 … 두산에너빌 영업이익 64% 쑥

입력 : 2026.04.29 17:55

LX인터 1분기 영업익 2배 껑충
대한전선, 분기최대 실적 기염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외에서 가스터빈과 스팀터빈 수주에 성공하면서 발전시장에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1분기 매출 4조2611억원과 영업이익 233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3.7%, 63.9% 증가한 수치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이번 실적은 두산밥캣·두산퓨얼셀 등 자회사의 매출 증대에 더해 원전 기자재와 가스터빈 매출 확대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면서 가능했다는 평가다.

이날 대한전선은 글로벌 전력시장 호황에 힘입어 올 1분기 매출 1조834억원과 영업이익 604억원을 올리며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각각 26.6%, 122.9% 증가한 것이다.

대한전선이 이 같은 성적을 낸 동력으로 해외 시장 매출 확대가 꼽힌다. 특히 미국·싱가포르 등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산업 활성화로 전력 기반 설비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국가에서 초고압 프로젝트 매출이 실현된 게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LX인터내셔널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분쟁으로 수혜를 보면서 올해 1분기 매출 4조2113억원에 영업이익 108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영업이익 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96.2% 증가한 성적이다.

넥센타이어는 1분기 매출 8382억7500만원과 영업이익 542억1000만원을 냈다고 이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7%, 33.14% 증가했다.

HL만도는 1분기 매출 2조3117억원에 영업이익 936억원을 냈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늘며 횡보했지만 영업이익은 18.2%로 두 자릿수 성장했다. HL만도는 중국과 북미, 인도 등 세계 시장에서 고른 실적 호조를 보였다.

[이진한 기자 / 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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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과 스팀터빈 수주 성공으로 올해 1분기 매출 4조2611억원과 영업이익 2335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13.7%, 63.9% 증가했다.

대한전선은 글로벌 전력시장 호황 덕분에 1분기 매출 1조834억원과 영업이익 6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6%, 122.9% 상승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X인터내셔널은 분쟁으로 인한 수혜로 1분기 4조2113억원의 매출과 108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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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에너빌리티 034020, KO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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