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투자액 50조 육박
상위 10% 수익률 20% 달해
지난해 퇴직연금 적립금이 처음으로 500조원을 넘어섰다. 20일 고용노동부·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말 퇴직연금 적립금은 501조4000억원으로 전년 말 431조7000억원보다 69조7000억원 늘었다.
제도 유형별로는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 중심의 머니무브가 뚜렷했다. DC와 IRP를 합친 비중은 54.3%로 절반을 넘어섰다. 전체 적립금 중 원리금보장형은 378조1000억원으로 75.4%를 차지했다. 아직 원리금보장형 쏠림 현상이 심하지만 실적배당형 적립금이 123조3000억원으로 비중이 24.6%까지 확대됐다.
퇴직연금 계좌를 통한 ETF 투자액은 지난해 말 기준 48조7000억원으로 2023년 9조원과 비교해 5배 넘게 불어났다. 지난해 퇴직연금 연간수익률은 6.47%로, 2005년 제도 도입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다만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이 75.6%에 달했고 국민연금 수익률도 18.8%를 기록한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아쉬운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수익률 상위 10% 가입자는 평균 19.5%의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하위 10%는 0.5%에 그쳤다.
[신윤재 기자]


![한달 전보다 목표가 크게 뛴 '톱10'…"아직 덜 오른 종목 있다" [한경 프리미엄9 TODAY]](https://static.hankyung.com/img/logo/logo-news-sns.png?v=20201130)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95〉 [AC협회장 주간록105] 마이클 잭슨 자산과 스타트업 경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5/04/news-p.v1.20260504.773e529e3f474adea55b425cf6daf8c2_P3.jpg)
!['통한의 극장골 실점 패배' 주승진 김천 감독 "뒷심이 부족했다" [전주 현장]](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5/2026051714010261496_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