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 끼고 곧장 바다로"…아이 구하고 홀연히 사라진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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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에 휩쓸린 중학생을 구한 시민을 찾기 위한 가족의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입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거진해수욕장 의인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 왔습니다. 글쓴이 A씨는 "지난 19일 정오쯤 강원 고성 거진해수욕장에서 아들이 조류에 휩쓸려 해안에서 멀어졌다"며 "119에 신고한 뒤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 한 시민이 튜브 하나만 끼고 바다로 뛰어들어 아이를 구조한 뒤 바람처럼 사라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A씨는 "현장에서 감사 인사를 드렸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분의 용감한 행동이 얼마나 큰일이었는지 절실히 느끼고 있다"며 "제가 올린 글로 은인을 찾을 수 있도록 네티즌 여러분의 도움을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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