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머리 위로 또 민항기 침범…"군용기 갈아탈 땐 충성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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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장 상공에 민간 항공기가 침범해, 미군 전투기가 긴급 출격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또 지난달 이란의 위협을 피하려 전용기를 바꿔 탔을 때, 핵심 각료들조차 '미끼'로 쓴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워싱턴에서 강영구 특파원입니다.【 기자 】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청소년 스포츠대회를 참관하던 시각. 민간 항공기 한 대가 비행금지구역인 행사장 상공을 침범했습니다. 즉각 미군 F-16 전투기가 출격했고, 섬광탄까지 발사해 민항기를 제한 구역 밖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앞서 뉴저지주 일정 때도, 트럼프 대통령이 머물던 골프장 상공으로 민항기가 침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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