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협상 시한 2주는 최대치...이란 핵 포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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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공격 참여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제시한 2주간의 기간은 협상의 최대 시한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나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휴전을 지지할 수 있지만, 누군가가 공격을 멈추게 하는 건 조금 어렵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이스라엘은 잘하고 있고, 이란은 그보다 덜 잘하고 있다면서 이란의 핵 포기 결단을 촉구했습니다.아울러 미국은 이란과 대화를 해왔으며, 이란은 유럽과 대화를 원하지 않기에 유럽 3개국과 이란 간의 협상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안보 무임 승차론'에 대해선 NATO 회원국이 GDP의 5%를 국방비로 지출해야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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