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JYP 떠난다 “또 다른 시작, 용기 냈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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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트와이스 정연이 JYP엔터테이먼트를 떠나며 인사를 전했다.정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남기며 “10대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을 함께했던 JYP를 떠나 이제는 새로운 곳에서 또 다른 시작을 해보려고 한다”고 알렸다. 그는 “익숙한 곳을 떠나는 게 두렵기도 했지만 저를 믿어준 멤버들과 원스가 있어 용기를 낼 수 있었다. 말로는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 고마운 우리 멤버들과 원스 그리고 나를 성장하게 해주신 JYP 식구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정연은 소속사를 옮기지만 변함없이 트와이스 멤버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사랑해 주셨던 트와이스의 정연으로서의 발걸음도, 앞으로 만나게 될 유정연의 새로운 도전도 모두 진심을 담아 한 걸음씩 준비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함께 만들어 갈 시간이 아주 많으니 소중한 시간들을 더 예쁘게 채워갈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정연의 새 둥지는 친언니 공승연이 몸담고 있는 바로엔터테인먼트다. 공승연은 2020년 바로엔터테인먼트 창립 당시부터 함께한 창립 멤버로,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앞서 6월 24일 정연이 바로엔터테인먼트와 미팅을 진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렸다. 이튿날에는 정연과 공승연 자매의 첫 동반 화보가 공개되면서 자매가 한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게 될지에도 이목이 집중됐다.트와이스 정연 손편지 전문안녕하세요. 정연입니다.오늘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어요.10대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을 함께했던 JYP를 떠나 이제는 새로운 곳에서 또 다른 시작을 해보려고 합니다.익숙한 곳을 떠나는 게 두렵기도 했지만 저를 믿어준 멤버들과 원스가 있어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말로는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 고마운 우리 멤버들과 원스. 그리고 저를 성장하게 해주신 JYP 식구들께 감사드립니다.원스에게 꼭 이야기하고 싶은 한 가지는 보금자리를 옮겨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제 안의 가장 큰 중심인 트와이스는 지금처럼 변함없이 지켜갈 거고 트와이스의 멤버로서 원스 앞에 서는 일은 언제나 첫 번째일 거예요.사랑해 주셨던 트와이스의 정연으로서의 발걸음도, 앞으로 만나게 될 유정연의 새로운 도전도 모두 진심을 담아 한 걸음씩 준비해 나가겠습니다.그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항상 곁을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함께 만들어 갈 시간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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