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눈 수술 2,575번에 7억 7천 탔어도…대법 "보험 계약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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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눈 제거 수술을 2,500회 넘게 받고 7억 원대의 보험금을 타낸 가입자를 상대로 보험사가 소송을 냈지만, 대법원이 다시 가입자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미 '계약이 유효하다'는 앞선 판결이 난 이상, 이후 수술 횟수가 크게 늘었더라도 그 결론을 뒤집을 수는 없다는 취지입니다.오늘(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A 보험사가 가입자 B 씨를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B 씨는 2016년 7월 A사와 보험 계약을 맺고 그해 9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약 7년 동안 여러 의료기관을 돌며 2,575차례에 걸쳐 티눈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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