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정보유출 보상 신청 10월 30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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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에 있는 티빙 사무실. 뉴시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보상 신청 기간을 10월 30일까지 연장한다. 당초 신청 마감일은 9월 30일이었지만 아직 신청하지 않은 피해 회원에게 한 달가량 추가 기회를 주기로 했다.티빙은 지난 29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보상 신청을 완료하지 않은 회원을 대상으로 10월 6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추가 신청을 받겠다고 밝혔다. 티빙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이용자들이 보상 내용을 충분히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보상 신청 기간을 연장하기로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보호와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보상 대상은 이번 사고 대상자로 안내받은 회원이다. 티빙 애플리케이션(앱)과 홈페이지의 ‘마이(MY)’ 메뉴 내 보상 신청 페이지에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앞서 지난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민관합동조사단은 지난 5월 발생한 티빙 정보 유출 사고로 활성 계정 2206만 개, 휴면·탈퇴 등 비활성 계정 1737만 개, 테스트 계정 11만 개 등 총 3954만 개 계정의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소스코드가 포함된 티빙 개발 프로젝트 361건, 총 30.35GB 규모의 자료도 외부로 빠져나갔다.● 5000원 포인트·웨이브 이용권…프리미엄 기능은 4개월로 연장보상안에는 개별 콘텐츠 구매에 쓸 수 있는 티빙 50포인트(5000원 상당)가 포함된다. 기존 신청 기간에는 웨이브 광고형 스탠다드 1개월 이용권과 CGV 콤보 3종 5000원 할인쿠폰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다.다만 10월 추가 신청자에게는 CGV 할인쿠폰이 제공되지 않고 웨이브 광고형 스탠다드 1개월 이용권만 제공된다. 추가 신청자에 대한 보상은 11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된다.기존 광고형·베이직·스탠다드 이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 프리미엄급 시청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당초 3개월이었던 제공 기간은 4개월로 늘어 내년 1월 31일까지 적용된다. 최대 4K 화질, 콘텐츠 다운로드 400회, 동시 시청 4대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다만 광고형 이용자는 프리미엄 기능이 적용돼도 시청 중 광고는 그대로 노출된다.9월 30일 기준 프리미엄 이용권을 사용 중이어서 별도의 기능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없는 회원에게는 티빙 50포인트가 추가 지급된다.● 해킹·피싱 보험 1년 제공…사용 기한 지나면 소멸해킹·피싱 안심보험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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