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엠텍, '폴더블' 시장 수혜 전망에 6%대 강세[특징주]

6 days ago 11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파인엠텍(441270)이 삼성전자 폴더블폰 판매 확대와 북미 스마트폰 업체의 시장 진입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장 초반 6%대 강세다.

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8분 현재 파인엠텍은 전 거래일 대비 6.88% 오른 7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신형 폴더블 라인 모델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신형 폴더블 라인 모델들. (사진=삼성전자)

국내와 북미 고객사의 폴더블 신제품 출시에 모두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 삼성전자의 폴더블 사전예약 판매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폴드8을 중심으로 연간 폴더블 출하량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는 흐름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북미 스마트폰 업체의 폴더블 시장 진입도 성장 동력으로 꼽았다. 양 연구원은 “북미 업체의 시장 진입은 폴더블 수요 기반을 안드로이드 진영을 넘어 비안드로이드 사용자와 태블릿 수요층까지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짚었다.

파인엠텍은 국내와 북미 고객사의 폴더블 신제품 출시에 모두 수혜가 가능한 업체로 평가됐다. 국내 고객사향 제품은 메탈 플레이트 내 레이저 에칭 적용 확대에 따른 점유율 회복과 평균판매단가 상승이 기대되며, 북미 고객사향 제품도 초기 수율 확보를 바탕으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양 연구원은 “2분기를 기점으로 폴더블향 납품 확대를 통한 실적의 우상향 방향성은 유효하다”며 “폴더블 매출 비중이 높고 국내와 북미 고객사에 모두 수혜가 가능하다는 점은 프리미엄 요인”이라고 말했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