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 후티, 사우디 수도까지 타격…석유탱크 불타고 항공편 결항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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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친이란 예멘 반군 후티가 리야드 공항 인근까지 타격을 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심장부를 공격했습니다. 석유탱크가 불타고 항공편 결항이 속출했는데, 파죽지세인 후티 반군의 모습에 중동 지역의 긴장도가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세희 기자입니다.【 기자 】 시커먼 연기 기둥이 하늘로 끊임없이 솟구쳐 오릅니다. 공항에서는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며 급히 대피하고 곧이어 폭발이 일어납니다. 불이 난 곳은 사우디 수도 리야드 공항 인근의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 연료 저장고. 후티 반군은 사우디에 두 차례 군사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인터뷰 : 야히야 사리 / 후티 반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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