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몸에 들어가더니…6개월 만에 배우 박신혜에게 들려온 반가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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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판사 몸에 들어가더니…6개월 만에 배우 박신혜에게 들려온 반가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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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미국 휴스턴국제필름페스티벌에서 TV 스페셜 드라마틱 부문 플래티넘상을 수상했다.

이 드라마는 악마가 판사의 몸에 들어가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드라마로, 평균 시청률은 전국 10.83%를 기록했다.

휴스턴 페스티벌은 북미 최대의 TV 전문 페스티벌 중 하나로, 그 권위있는 레미상이 에미상 및 토니상과 함께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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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가 주인공을 맡은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미국 휴스턴국제필름페스티벌에서 TV 스페셜 드라마틱 부문 플래티넘을 수상했다. [사진출처 = 박신혜 인스타그램]

박신혜가 주인공을 맡은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미국 휴스턴국제필름페스티벌에서 TV 스페셜 드라마틱 부문 플래티넘을 수상했다. [사진출처 = 박신혜 인스타그램]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미국 휴스턴국제필름페스티벌에서 TV 스페셜 드라마틱 부문 플래티넘상을 수상했다고 SBS가 1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21일 첫 방영해 11월 2일 종영한 16부작 이 드라마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지옥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약공존 사이다액션 판타지 드라마다.

주최측은 드라마의 독창적인 설정과 사회적 메시지, 뛰어난 연출과 연리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첫 방송에서 전국 6.8%, 수도권 7.2%로 시작해 8회차 방송에서는 전국 13.6%, 수도권 13.7%로 정점을 찍었다.

전체 평균 시청률은 전국 10.83%, 수도권 11.00%로 집계됐다. 특히 전국 기준으로 6회와 8회, 11회 등에서 12%대를 유지했다.

올해로 58회째를 맞이한 ‘휴스턴 페스티벌’은 뉴욕, 반프 TV 페스티벌과 함께 북미 최대의 TV 전문 페스티벌 중 하나로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를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속칭 레미상이라고 불리는 이 상은 북미에서 에미상, 토니상과 더불어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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