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리가 손에 잡히는 듯한 기분 좋은 분위기는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NC 다이노스 외야수 최정원(26)이 수비 도중 펜스와 크게 충돌하며 쓰러졌기 때문이다.
최정원은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5-2로 앞서가던 8회말 무사 만루에서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타구를 잡아내던 중 펜스와 충돌해 교체됐다.
선발이 4회를 채우지 못하고 일찌감치 불펜이 가동됐으나 박건우의 투런 홈런 포함 5-2 리드를 잡고 경기를 이어가고 있었다.
승리까지 아웃카운트 6개가 필요한 상황에서 7회 위기를 잠재운 임지민이 조형우에게 내야 안타, 박성한에게 우전 안타, 정준재에게 볼넷을 내주며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이어 타석에 등장한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타구가 좌중간 깊숙한 곳으로 향했다. 빠르게 타구를 쫓아간 중견수 최정원은 몸을 내던졌다. 타구가 빠지면 최악의 경우엔 동점까지도 가능했다. 그 때문인지 최정원은 펜스와 충돌하면서도 몸을 날렸고 머리 부분을 부딪혔는데 문제는 그 이후였다. 떨어지면서 후두부를 바닥에 부딪혔고 최정원은 머리 쪽을 감싸고 고통스러워했다.
그 사이 2명의 주자가 홈을 밟았고 좌익수 천재환이 내야수에게 송구한 뒤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손짓을 했다. 구단 스태프가 외야로 향했고 최정원의 몸 상태를 살피더니 이내 구급차가 경기장에 투입됐다.
다행스럽게도 최악은 피했다. NC 구단은 "최정원은 8회말 수비 과정에서 발생한 타박으로 인해 앰뷸런스에서 안정을 취한 후 라커룸으로 복귀했다. 상황 체크 후 병원 검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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