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글로벌 기업과 "철강 탈탄소 전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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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왼쪽)이 14일(현지시간) 세계철강협회 정기회의에서 우르 달베레르 협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 제공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왼쪽)이 14일(현지시간) 세계철강협회 정기회의에서 우르 달베레르 협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 제공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세계철강협회 정기회의에서 철강업계의 탈탄소 전환을 위해 글로벌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13일(현지시간) 세계철강업계 집행위원회 회의에 한국 철강업계를 대표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중국 바오우강철, 일본제철, 인도 JSW그룹 등 글로벌 철강사의 경영진도 자리했다. 에너지 위기 대응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철강산업에 미치는 영향, 탄소 배출 측정 방식의 국제 표준화 등이 안건으로 다뤄졌다.

장 회장은 이 자리에서 철강업계가 수요 둔화와 에너지 비용 상승이라는 구조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탈탄소 전환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글로벌 철강산업이 성공적인 탈탄소 전환을 이뤄내고, 탄소 저감 강재가 시장에서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세계 철강업계의 긴밀한 공조와 연대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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