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난동사태 딛고…제모습 찾은 서부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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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6.20 00:16 수정2025.06.20 00:16 지면A32

[포토] 난동사태 딛고…제모습 찾은 서부지법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왼쪽 세 번째)과 김태업 서울서부지방법원장(오른쪽 두 번째)이 19일 서울 공덕동 서부지방법원 로비에서 ‘법불아귀 승불요곡’ 경구가 담긴 우봉 조재호 작가의 서예 작품을 제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월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서부지법 난입’으로 초래된 피해가 모두 회복됐음을 대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복구 작업에는 약 12억원이 소요됐다. 난동 사태로 파손된 통합관제센터도 이날 다시 열었다. 천 처장은 축사에서 “갈등이 심한 이 시대, 사법부가 중심을 잡는 무거운 중축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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