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파라다이스복지재단 최윤정 이사장과 오윤아 이사 등이 26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15회 아이소리축제' 아트체험존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커피박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을 만들고 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아이소리축제'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기는 통합 문화예술 체험 축제다.
'파라다이스 아트 피크닉(PARADISE ART PICNIC)'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사전 초청한 장애·비장애 아동과 가족 총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사운드 반응형 미디어아트 ▲레크리에이션 ▲17종의 체험 콘텐츠 등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파라다이스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