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소속의 앨릭스 파딜랴 연방 상원의원 이 12일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의 기자회견을 방해하려다 강제로 끌려 나가고 있다. 파딜랴 의원은 멕시코 이민자 아들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 작전을 비판해왔다.
로이터연합뉴스
입력2025.06.13 17:29 수정2025.06.13 17:29 지면A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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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소속의 앨릭스 파딜랴 연방 상원의원 이 12일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의 기자회견을 방해하려다 강제로 끌려 나가고 있다. 파딜랴 의원은 멕시코 이민자 아들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 작전을 비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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