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파키스탄 야전 훈련…인도 국경서 전운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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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5.02 17:47 수정2025.05.02 17:47 지면A10

[포토] 파키스탄 야전 훈련…인도 국경서 전운 고조

지난달 22일 카슈미르 지역에서 발생한 무장 괴한의 총격으로 인도인 최소 26명이 사망한 사건을 두고 비공식 핵보유국인 인도와 파키스탄 간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인도가 파키스탄을 배후로 지목하며 강경 대응에 나서자 파키스탄이 이에 반발하면서 양측은 카슈미르 일대에서 교전을 벌이기도 했다.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 육군 참모총장(탱크 위 왼쪽 두 번째)이 1일(현지시간) 펀자브주에서 열린 군 야전 훈련에서 병사들과 구호를 외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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