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따라 K리그1 22라운드 전 경기(5경기)와 K리그2 21라운드 전 경기(8경기)의 경기 시작 시간을 기존 오후 7시 30분에서 오후 8시로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경기 도중 물을 마시는 전북 조위제.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K리그가 전국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선수와 관중, 현장 관계자의 안전을 위해 이번 주말 열리는 K리그1과 K리그2 전 경기의 시작 시간을 일괄적으로 30분 늦췄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따라 K리그1 22라운드 전 경기(5경기)와 K리그2 21라운드 전 경기(8경기)의 경기 시작 시간을 기존 오후 7시 30분에서 오후 8시로 변경했다”며 “이는 폭염 상황을 고려해 선수와 관중, 현장 관계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발표했다.이번 결정은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을 고려한 조치다. 최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고, 남부 일부 지역은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5일 기준 서울의 체감온도도 33도, 습도는 72%를 기록하는 등 높은 기온과 습도가 겹치며 야간에도 무더위가 쉽게 가라앉지 않는 상황이다.이번 조치에 따라 K리그1 22라운드 FC안양-대전하나시티즌, 부천FC-광주FC, 김천 상무-FC서울, 전북 현대-제주 SK, 포항 스틸러스-울산 HD 등 5경기는 모두 오후 8시에 킥오프한다. K리그2 21라운드 충남아산-안산 그리너스, 김포FC-충북청주, 경남FC-대구FC, 화성FC-서울 이랜드, 수원 삼성-김해FC, 용인FC-부산 아이파크, 파주 프런티어-수원FC, 성남FC-천안시티FC 등 8경기도 기존보다 30분 늦은 오후 8시에 열린다.연맹은 이미 폭염에 대비해 5월 4주 차부터 9월 2주 차까지 모든 경기를 오후 7시 이후 야간 경기로 편성했다. 경기 도중 기온이 32도 이상일 경우 전·후반 각각 한 차례씩 최대 3분간 쿨링 브레이크를 실시하는 규정을 운영해왔다.그러나 연맹은 예년보다 강한 폭염이 이어지면서 기존 대책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해 경기 시작 시간을 추가로 늦추는 조치까지 시행했다. 연맹은 경기 당일에도 기온 등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만약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될 정도의 폭염이 발생하면 지난해 신설된 ‘폭염 중단’ 규정이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프로야구는 5일과 6일 전 경기가 폭염으로 취소...
“폭염 속 선수·관중 안전 최우선” K리그1 22라운드·K리그2 21라운드 주말 전 경기 30분 늦춘다…모든 경기 ‘오후 8시 킥오프’
1 week ago
23
Related
“구창모 완벽한 투구 펼쳤다”…KT전 6연패 탈출한 이호준 NC 감독 “박시원+최정원 좋은 모습 보여”
43 minutes ago
1
WC 이어 AG 바라보는 이기혁, “3년 전엔 꿈꾸지도 못했던 무대였는데…리더십과 기량 모두 발휘해야죠”
53 minutes ago
1
전날 패배 설욕했다!…‘허인서 결승타’ 한화, 연장 접전 끝 두산 5연승 저지
2 hours ago
0
낫아웃 폭투 틈타 1루로 전력질주…LG 빈틈 파고든 키움 김건희, 연패 탈출 앞장 [SD 고척 스타]
2 hours ago
4
역전패 후유증은 없었다!…‘구창모 7이닝 KKKKK 완벽투+박시원 결승포’ NC, KT 8연승 저지
3 hours ago
4
Tips
click
Trending
Popular
필리핀 “中 관영매체, 필리핀인을 원숭이로 묘사…인종차별”
3 weeks ago
154
北핵실험 연구한 美학자, 中에 20개월째 구금…외교문제 비화
4 weeks ago
123
© Clint's Theme Park 2026. All rights are reserved





![낫아웃 폭투 틈타 1루로 전력질주…LG 빈틈 파고든 키움 김건희, 연패 탈출 앞장 [SD 고척 스타]](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6/08/12/134468873.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