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피해 바다로…부산 해수욕장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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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극성수기에 접어든 오늘(26일) 부산지역 해수욕장에는 불볕더위를 피하려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이날 부산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이상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는 이날 오전부터 피서객들의 발길이 잇따라 바닷물에 몸을 담그거나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혔습니다.가족 단위 관광객들은 해변을 거닐거나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고, 서핑 명소인 송정해수욕장에서는 서퍼들이 잇따라 파도를 가르며 무더위를 잊었습니다.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토요일인 어제(25일)는 부산 주요 해수욕장에 36만명이 넘는 피서객이 몰렸습니다.해수욕장별로는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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