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7시간 넘게 진화 중”…음성 방수시트 제조공장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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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7시간 넘게 진화 중”…음성 방수시트 제조공장 화재

입력 : 2026.08.07 06:57

음성 공장 화재.[연합뉴스]

음성 공장 화재.[연합뉴스]

간밤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 있는 한 방수시트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폭염 속 7시간 넘게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3대,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7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내부에 적재물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은 전날 오후 11시께 발생해 공장 5개 동을 태우고 인접한 다른 업체 공장까지 번졌다. 이 불로 인근 공장 직원 1명이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음성군은 공장 화재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니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하라는 내용의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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