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루아-벨루오와 가을 소풍”… 롯데호텔 자체 IP 활용 뷔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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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PICK] 포도 디저트에 식사 메뉴까지 호텔 업계, 자체 IP로 브랜드 차별화 롯데호텔 월드가 가을 시즌을 맞아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자체 캐릭터 폴루아와 벨루오를 활용한 객실·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다음 달 31일까지 더 라운지 앤 바에서 진행되는 브런치 뷔페에서는 캐릭터로 꾸며진 포토존과, 폴루아와 벨루오 모습을 한 디저트(오른쪽 사진)를 만나볼 수 있다. 이소정 기자 sojee@donga.com 과일 마니아라면 올가을 주목할 만한 곳이 있습니다. 샤인머스캣 등 제철을 맞은 포도를 활용한 브런치 뷔페를 운영하고 있는 롯데호텔 월드가 그 주인공입니다. 겨울엔 딸기와 헬로키티, 여름엔 망고와 시나모롤 등 지식재산권(IP)과 연계한 ‘시즌 뷔페’로 주목받은 롯데호텔이 이번에는 자체 캐릭터를 앞세운 ‘폴루아&벨루오 그레이프 월드’ 프로모션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9∼10월 객실과 식음 상품 전반에 적용되는데요. 8일 방문한 롯데호텔 월드 1층 ‘더 라운지 앤 바’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라운지 입구에는 피크닉 바구니를 들고 있는 벨루오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라운지 내부는 테이블 매트부터 쿠션, 인형까지 폴루아와 벨루오로 꾸며져 마치 두 캐릭터와 함께 포도밭으로 소풍을 떠난 듯했습니다. 브런치 뷔페의 주인공은 단연 제철을 맞은 포도였습니다. 웰컴 드링크인 샤인머스캣 크림 에이드와 복숭아 무스로 입맛을 돋운 뒤 뷔페로 향하자, 폴루아와 벨루오의 모습을 그대로 본뜬 케이크와 마카롱 등 아기자기한 디저트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디저트만 20여 종에 달해 하나씩 골라 먹는 재미도 있었는데요. 이 외에도 비프 웰링턴과 해물볶음밥, 레몬 크림 치킨, 감바스 등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식사 메뉴도 함께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에 활용된 폴루아, 벨루오는 지난해 6월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선보인 자체 캐릭터입니다. 2023년 12월 마스코트 ‘루아’를 출시한 뒤 2년 만에 선보인 신규 캐릭터죠. 오로라가 빛나는 북극에서 태어난 하얀 곰 ‘폴루아’가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여행을 하던 중 밝고 다정한 황금빛 곰 ‘벨루오’를 만나 세계 곳곳을 여행한다는 콘셉트입니다. 여행을 매개로 사람들에게 행복한 순간과 자연의 가치를 전하겠다는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철학을 담은 캐릭터인 셈이죠. 이처럼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자체 IP 개발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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