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중심’ 브랜드 인식에서 탈피
패션감 높은 2030 남성층에 확산
지난해 남성 라인 매출 35% 증가
‘기능+디자인’ 맨즈 컬렉션 선보여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그(UGG)는 이달 신규 맨즈 컬렉션을 선보이고, 브랜드 앰버서더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과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남성 수요 확대,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
과거 여성 중심 브랜드로 인식되던 어그는 최근 몇 년 사이 남성 고객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며 브랜드 이미지의 전환을 이끌어냈다. 캐주얼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디자인과 뛰어난 착화감이 입소문을 타면서 패션 감도 높은 2030 남성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산되고 있다.어그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지난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을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며 맨즈 라인 강화에 나섰다. 단발성 캠페인이 아닌 정식 앰버서더 계약을 통해 남성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방향성을 보다 명확히 했다는 평가다.
시장 반응도 빠르게 나타났다. 연준이 착용한 주요 제품들이 연이어 품절되며 화제를 모았고, 지난해 어그의 남성 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어그는 올해 맨즈 컬렉션을 한층 강화하고 타깃 마케팅을 확대해 남성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성별을 넘어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확장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일상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26SS 맨즈 컬렉션’
신제품 출시와 함께 브랜드 앰버서더 연준과 함께한 시즌 캠페인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아티스트로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확장되는 스타일의 여정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연준의 모습은 브랜드 헤리티지를 트렌디한 감각으로 재해석해 온 어그의 디자인 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어그 관계자는 “최근 어그에 대한 남성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번 시즌 연준과 함께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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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eek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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