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뷰]‘제타 스마트센터 부산’ 가동… 부산-영남권 고객 장보기 편해진다

1 week ago 12

롯데마트, 영국 기업과 ‘제타 스마트센터 부산’ 오픈 부산-영남 400만 세대에 온라인 쇼핑 전용 센터 생겨 3만5000개 상품, 새벽 등 24시간 원하는 시간에 배송 친환경 전기배송차-화재 안전 고려한 ‘ESG 물류센터’ 롯데마트는 부산 강서구 미음동에 위치한 최첨단 AI 물류센터 ‘제타 스마트센터 부산’을 가동한다. 부산과 영남권 400만 세대에 새벽·주간·야간 등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상품을 배송한다. 제타 스마트센터 부산 내부 오토프리저 구역. 롯데마트가 인공지능(AI)과 자동화 물류 기술을 집약한 차세대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를 선보인다. 8월 7일(금)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에 고객 풀필먼트 센터(CFC·Customer Fulfillment Center) ‘제타 스마트센터 부산(ZETTA Smartcenter Busan)’을 열었다.‘제타 스마트센터 부산’은 롯데마트의 신선식품 경쟁력에 영국 리테일테크 기업 오카도(Ocado)의 기술을 결합했다. 고객 주문부터 배송까지 온라인 장보기 전 과정을 통합 제어하는 오카도의 통합 솔루션 OSP(Ocado Smart Platform)가 국내 최초로 적용됐다. 최대 1000대의 로봇과 함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 첨단 유통 기술의 총집약체다.센터에서는 AI 로봇과 시스템을 활용해 주문 상품을 직접 집고 포장하며,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진행한다. 특히 데이터와 AI 기반의 수요 예측을 통해 상품 피킹부터 패킹, 출하, 배송 노선 최적화 등 주요 과정을 자동화했다. 고객은 2∼3시간 단위로 원하는 시간에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소비자가 온라인 장보기 과정에서 겪었던 상품 변질, 품절, 오배송 등 고질적인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쇼핑 편의성을 한층 높이는 것이 목표다.국내 온라인 식료품 시장의 성장과 영국 리테일테크 기업… ‘오카도’와의 협업롯데마트가 오카도와 손잡은 배경에는 국내 온라인 식료품(e-그로서리) 시장의 성장세가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식료품 거래액은 2019년 약 17조1700억 원에서 지난해 약 52조3000억 원으로 늘었다. 연평균 성장률(CAGR)은 20.4%다. 특히 농축수산물 온라인 거래액은 같은 기간 연평균 25.5% 성장했다. 다만, 식품의 온라인 침투율(소매판매액 대비 온라인 거래액 비율)은 28%로 패션(33%), 화장품(41%), 가구(50%), 가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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