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겜X' 신승용 폭력 논란..서출구 "난생처음 공황발작, 출혈·떨림 멈추지 않아"[스타이슈]

2 weeks ago 15

서출구(왼쪽), 신승용 /사진=스타뉴스 DB, 웨이브'피의 게임X' 출연자 서출구가 신승용과 돈가방을 두고 대치하던 중 부상을 입은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서출구는 26일 자신의 SNS에 장문을 게재했다. 앞서 24일 공개된 웨이브 예능 '피의 게임X'에서는 '약탈의 날' 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내부 팀 신승용이 외부 팀 서출구와 대치하는 과정에서 서출구 손에 심한 상처를 입히고도 사과하지 않는 모습이 공개돼 비판을 받았다.이에 신승용은 "서출구의 손에 줄이 잠겨있다는 사실을 미처 몰랐고 그렇게까지 다칠 거라고 예상 못했다"며 "서출구를 다치게 한 것은 온전히 제 잘못"이라고 사과했다.서출구는 신승용의 사과문이 공개되자 "살면서 어느 정도의 오해나 손해는 누구나 감수하며 사는 것이라 여겼다"면서 "그러다 어제 새벽, 난생처음 공황발작 이라는 것을 겪었다. 인지능력과 이성이 돌아왔을 때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나 고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방송에서 무력이 허용되는 규칙이 있더라도, 당연히 출연자의 안전과 최소한의 선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점은 제작진과 출연자, 시청자분들 모두가 공감할 것"이라며 "아무리 치열한 게임이라 할지라도 무력에 더 큰 무력으로 끝없이 맞대응 한다면 결국은 방향과 목적을 모두 상실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 최소한의 선이 어디에 있느냐 또한 개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서출구 /사진=웨이브이어 "실제로 제작진 역시 제가 참여했던 매 시즌 습격이나 약탈 전 안전 브리핑을 진행해 왔었고, 지난 시즌에서도 깨도 되는 유리와 안 되는 유리를 미리 구분해 주는 등 최소한의 안전 기준을 알려줬다. 출연자들 역시 게임 도중 지나치게 과열되면 편을 가리지 않고 서로 중재하며 그 선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그 누구도 진정으로 다른 사람이 다치길 바라지는 않았을 거다.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더욱 게임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저 또한 평소 게임에 과몰입하는 사람으로서, 현장에서 흥분하고 과열되는 상황 자체는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그렇기에 당일에 입은 제 부상 역시 악의적인 행위라기보다는 일종의 사고였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서출구는 "다만 일각의 오해처럼 제가 가방끈을 손에 칭칭 묶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루프 형태의 줄을 손목에 걸은 채 잡고 있던 중, 예상을 뛰어넘는 힘과 끈이 당겨지는 각도가 엇갈림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줄이 손에 엉키며 쓸려나갔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