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AI 등 AI 보완재 영역 한국 M&A시장 이끌 것...사모펀드 규제 예측 가능성 회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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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국내 주식 “피지컬 AI 등 AI 보완재 영역 한국 M&A시장 이끌 것...사모펀드 규제 예측 가능성 회복해야” 업데이트 : 2026.08.03 18:20 닫기 이준기 법무법인 태평양 집행대표변호사 인터뷰AI 보완재 딜이 하반기 M&A 시장 주도AI공급망 재원 마련 위한 전략적 카브아웃 활발PEF 규제 불확실성은 해소돼야상반기 매출 전년동기 대비 29.3% 증가, 압도적 1위7월부터 사내 AI도 전면도입...AI시대 주니어 양성 노력“타임 차지 시대 끝나고 실행 중요해져” 매일경제와 인터뷰중인 이준기 법무법인 태평양 집행대표변호사.<한주형 기자> “한국 인수합병(M&A) 시장은 인공지능(AI) 확산과 함께 커지는 피지컬 AI와 로봇, AI를 떠받치는 전력, 에너지 인프라 등 보완재 영역에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기업들도 이쪽을 활발하게 보고 있습니다”이준기 법무법인 태평양 업무집행 대표변호사는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하반기 한국 M&A 시장이 AI보완재 중심으로 선별적 활황을 띌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렇게 분석했다.이 대표는 국내 M&A 자문 분야를 대표하는 변호사로 꼽힌다. 특히 M&A 분야에서는 2014년 삼성-한화 빅딜 등 국내 초대형 ‘빅딜’에 깊이 관여해 성공적인 딜 클로징을 이끌어냈다. 2024년 1월부터 태평양의 업무집행 대표변호사를 맡았다. 법무법인 태평양은 지난해 매출 4402억원을 기록해 6년만에 광장을 제치고 김앤장에 이은 국내 2위 로펌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국세청 부가세 신고 기준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9.3% 증가해 경쟁로펌들에 비해 압도적인 성장률을 보이는 중이다. 다음은 일문일답.-AI가 법률시장에도 큰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앞으로 법률시장에 어떤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태평양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어떤 준비들을 하고 있나?“AI가 법률시장을 바꾼다는 건 이제 전제다. 관건은 누가 먼저, 얼마나 실제 업무에 녹여내느냐이다. 태평양의 기조는 분명하다. AI는 두려움 없이, 신중하게 검토하되, 도입과 활용 등 실행은 과감하게 하자는 것이다. 법인 내부에서 충분히 검증한 뒤, 지난 7월 글로벌 리걸 AI ‘하비(Harvey)’를 일부 부서 시범이 아니라 전 구성원이 쓰는 업무 인프라로 도입했다. Legal AI의 전사(全社) 도입은 국내 로펌 가운데 처음이다. 8월부터는 범용 LLM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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