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1억씩 허공에"…'호르무즈 강제 봉쇄 45일' 해운사 '도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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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하면서 발이 묶인 국내 해운사들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해운사들 하루 손실액만 21억 원에 달하는데, 중소 해운사는 도산 위기까지 몰리고 있습니다. 김종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호르무즈 해협에 선박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습니다. 여기엔 우리 한국 국적선 26척도 포함돼 있는데, 벌써 한 달 보름째 오도 가도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해운사들의 누적 손실액만 950억 원, 하루에 21억 원씩 공중으로 날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 해운업계 관계자- "해협 안쪽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대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선사들 입장에서 이것 자체가 엄청난 비용, 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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