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하이키 측이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이적설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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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사진=GLG) |
하이키 측은 20일 이데일리에 “하이키의 이번 앨범은 GLG와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의 공동 제작”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하이키가 최근 에이핑크 등이 소속된 초이크리에이티브랩으로 이적을 결정하고 막바지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이키는 2022년 첫 싱글 ‘애슬래틱 걸’을 내고 데뷔했다. 이후 ‘건사피장’(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가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이키는 오는 26일 미니 4집 ‘러브스트럭’을 발매하고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