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앰, 루츠앤윙스 품고 데이터·AI 마케팅 확장…기획부터 성과분석까지 일원화

1 week ago 12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장 출신 장재영 대표 합류 디지털 마케팅 및 AI 연구 총괄 기획·제작부터 매체 운용 및 성과 측정까지 단일 조직 내 원스톱 실행 구조 구축 하이퍼앰코리아가 데이터 및 성과 분석 전문 업체인 루츠앤윙스를 흡수 합병하고,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결합한 디지털 마케팅 시장 대응력을 본격적으로 끌어올린다.합병 대상인 루츠앤윙스는 신한카드에서 15여 년간 금융 빅데이터 과제를 주도했던 장재영 대표가 2023년 창업한 조직이다. 신용카드와 이동통신 업계의 지출 분석 정보를 바탕으로 정밀 표적 마케팅과 매체 운용, AI 기반 공정 자동화, AI 검색 가시성 확보(AEO·GEO) 과제를 수행해 왔다. 주로 의료, 금융, 유통 분야에서 실질적 지표 상승을 증명하며 사업 기반을 넓혀 왔다.독자 개발한 기술 자산도 갖췄다. AI 기반 영상 제작 프로그램과 마케팅 정보 분석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상 프로그램의 경우 기획부터 제작, 플랫폼별 규격 변환까지 자동 처리해 작업 기간과 비용을 절감한다. 분석 프로그램은 매체 성과와 이용자 행동 지표를 결합해 광고 소재와 표적군을 즉각 조정하도록 돕는다. 외부 소프트웨어에 의존하지 않고 내부에서 직접 구축한 덕분에 각 거래처의 데이터 환경에 맞춘 즉각적인 커스텀 적용이 가능하다.하이퍼앰코리아는 2002년 언론 홍보(PR) 사업으로 출범한 뒤 디지털 마케팅,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영역으로 확장해 온 기업이다. 2019년 인공지능마케팅연구소(AIM)를 신설해 생성형 AI 환경 내 브랜드 노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2026년 4월 글로벌 네트워크그룹에서 독립한 이후 브랜드 인식 형성부터 구매 결정에 이르는 전체 과정을 기획하는 IMC 기업으로 재편됐다.이번 결합에 따라 하이퍼앰코리아는 기존 홍보·브랜드 전략 역량에 루츠앤윙스가 보유한 결제 정보 기반 수치 분석력을 더하게 됐다. 단순 노출이나 인지도 확보 수준을 넘어 실제 구매 전환율, 재구매율, 고객생애가치(LTV) 등 정량적 경영 지표 개선으로 이어지는 통합 마케팅 체계를 구축했다. 하이퍼앰코리아는 의료·헬스케어, 금융, 유통, 뷰티 등 데이터 밀도가 높은 산업군을 대상으로 해당 통합 서비스를 우선 제공할 방침이다.조직 개편에 따라 장재영 대표는 통합 법인의 디지털 마케팅 부문과 AI마케팅연구소를 전담 지휘한다. 이로써 하이퍼앰코리아는 PR 부문 김학균 대표, 디지털 마케팅 부문 장재영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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