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KBS 새 예능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가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 스페셜 MC 이효리의 호흡 속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10일 첫 방송되는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서는 일반 참가자들의 흥과 사연이 담긴 무대부터 가족, 절친, 데뷔를 함께한 멤버들까지 초심으로 무대에 오르는 스타들의 반가운 모습이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11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클릭비의 무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같은 소속사 선배였던 이효리는 “다들 아직도 똑같다”며 반가움을 드러내고, 하현곤은 “내가 탈퇴한 후 음방 1위를 하는 클릭비의 모습에 코 성형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안긴다.
여기에 클릭비 멤버들은 4인조 개편 과정과 멤버 간 불화설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유호석은 “어디까지 얘기할 거야?”라며 진땀을 흘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방예담은 부모님과 함께 출연해 ‘음악 가족’의 면모를 보여준다. 아버지는 ‘인생을 즐겨라’ CM송과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주제가 등을 만든 작곡가이며, 어머니는 ‘방귀대장 뿡뿡이’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부른 가수다. 가족이 참여한 히트곡 메들리가 이어지자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 이효리까지 함께 떼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산 대상 수상자와 유재석을 울린 엄마와 아들의 사연 등 다양한 참가자들의 무대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전국 각지에서 온 참가자들의 특별한 이야기와 무대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 그리고 이효리의 마음을 움직인 주인공이 누구일지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클릭비 완전체만으로 본방 사수”, “이효리 입담 기대된다”, “방예담 가족 이야기 흥미롭다”, “유재석·장항준·윤종신 조합 신선하다”, “감동과 웃음 모두 잡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10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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