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제대 후 첫 복귀작..남주혁 "운명처럼 다가온 '동궁'" [★FULL인터뷰]

2 weeks ago 27

동궁 남주혁/사진=넷플릭스배우 남주혁이 전역 후 첫 복귀작 '동궁'을 마친 소회를 전했다. 군 복무를 마친 뒤 다시 카메라 앞에 선 그는 작품을 향한 떨림과 설렘, 그리고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과정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한층 깊어진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최근 남주혁은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극본 정소라, 연출 최정규) 관련 인터뷰를 통해 작품을 마무리한 소감과 함께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동궁'은 귀(鬼)의 세계를 오갈 수 있는 능력을 지닌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 분)이 왕(조승우 분)의 명을 받아 동궁에 얽힌 저주의 비밀을 추적하는 판타지 미스터리극이다. 극 중 남주혁은 인간과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동시에 깊은 상처와 외로움을 안고 살아가는 구천 역을 연기했다.이번 작품은 남주혁의 전역 후 첫 복귀작이다. 그는 "꼭 제대 이후여서가 아니라 작품 할 때마다 늘 떨린다. 그 떨림을 좋은 쪽으로 바꿔서 좋은 작품을 만들려고 했다. 그 떨림을 잘 이용하려고 했다"고 말했다.복귀작으로 '동궁'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20대 때는 로맨스 장르를 많이 했다 보니까, 이런 장르를 선택하는 게 새로운 도전이었다. 도전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어서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다. 이번 작품은 운명처럼 다가온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이어 "저도 상상하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상상을 많이 하면서 구천이란 캐릭터를 만들어가면, 나한테도 새로운 도전이고, 그렇게 도전하면 앞으로 장르적으로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덧붙였다.남주혁은 "군대 있을 때 '나가서 연기를 너무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그 마음이 전역 얼마 안 남은 시기에 더 커졌다"며 "'동궁'을 찍으며 120%를 쏟아냈다"고 강조했다.동궁 남주혁/사진=넷플릭스완성본에 대한 만족감도 드러냈다. 그는 "촬영할 때는 CG 부분들이 너무 많았다. 완성되지 않는 환경에서 촬영해야 됐다. 그래서 상상을 많이 하면서 촬영했다"며 "완성된 작품을 봤을 때 상상했던 부분과 일치한 부분, 제가 상상한 것 이상의 그림으로 나온 장면들도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할 땐 힘들었는데, 결과물을 보고 만족했다"고 전했다.액션과 수중 촬영에 대한 고충도 털어놨다. 남주혁은 "정말 고생 많이 했다"며 "액션신이 매회 있었다. 꽤 많았다"고 회상했다.그는 "막상 현장에서 2~3번 할 때는 버틸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