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내달 7일 '인공지능(AI)과 일자리의 공존 : 노동 시장의 구조적 변화와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세미나는 AI 확산에 따른 고용 구조 전환 과정에서 생산성 향상과 고용 불안정이 동시 심화되는 상황에 대응하고, 고용 안정과 산업 경쟁력을 함께 제고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스테인 브루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선임경제학자가 'AI와 일자리의 미래: OECD가 진단한 노동시장 대전환'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철희 서울대 교수가 'AI 도입이 인력수급 불균형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다.
이어 길은선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AI 시대 산업 인력 정책의 방향과 과제', 르네이 탄 싱가포르 성인학습연구소(IAL) 부원장이 '싱가포르 스킬스퓨처 경험과 시사점'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정철 한경협 연구총괄대표 겸 한국경제연구원장이 좌장을 맡고, 어일천 고용노동부 산업전환일자리지원단 과장·유진성 한국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실장 등이 패널로 참석하는 논의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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