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비하 발언 논란 끝에 사임한 기타노 다카히로 일본올림픽위원회(JOC) 전 부회장을 둘러싸고 일본 스포츠계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일본 데일리 스포츠와 스포니치 아넥스 등에 따르면 하시모토 세이코 JOC 회장은 도쿄에서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타노 전 부회장이 사임한 것은 JOC로서도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의 뜻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기타노 전 부회장은 자신이 회장을 맡고 있던 일본 봅슬레이·루지·스켈레톤 연맹의 행정 실수로 남자 봅슬레이 대표팀이 지난 2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놓친 문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에 휩싸였다.앞서 일본 탐사보도 매체 슬로우 뉴스가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기타노 전 부회장은 대책 회의 도중 한 이사가 선수 지원 체계 개선 방안을 제안하자 “결과를 보고 분석하는 것 정도는 바보라도, 조센징이라도 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 한국 비하 발언으로 사퇴한 日 올림픽 간부…선수들 “예견된 일”
최근 한국 비하 발언 논란 끝에 사임한 기타노 다카히로 일본올림픽위원회(JOC) 전 부회장을 둘러싸고 일본 스포츠계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일본 데일리 스포츠와 스포니치 아넥스 등에 따르면 하시모토 세이코 JOC 회장은 도쿄에서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타노 전 부회장이 사임한 것은 JOC로서도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의 뜻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기타노 전 부회장은 자신이 회장을 맡고 있던 일본 봅슬레이·루지·스켈레톤 연맹의 행정 실수로 남자 봅슬레이 대표팀이 지난 2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놓친 문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에 휩싸였다.앞서 일본 탐사보도 매체 슬로우 뉴스가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기타노 전 부회장은 대책 회의 도중 한 이사가 선수 지원 체계 개선 방안을 제안하자 “결과를 보고 분석하는 것 정도는 바보라도, 조센징이라도 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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