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1917년생 화동 김은철 삶과 현대사’
한국 현대사, 작가 부친의 삶 통해 돌아보다
한국문학협회는 21일 서울 중구 명성문화예술회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김 작가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김 작가는 20여 년 전 제정된 베스트 작가 대상의 세 번째 수상자다.
수상작은 3·1운동 2년 전인 1917년 태어나 1979년 세상을 떠나기까지 광복, 6·25전쟁, 4·19, 5·16, 10월 유신 같은 격변기를 산 필부이자 인격자였던 부친의 삶을 통해 현 한국 현대사를 차분히 돌아본다.
김 작가는 수상소감에서 “나라의 근본은 국민이며 그만큼 평범한 국민 삶의 기록을 중요시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역사를 보는 새로운 혜안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중고교 교육자로 은퇴한 뒤 시, 시조, 수필, 문학평론으로 등단한 김 작가는 인문학 연구에 천착하며 (사)한국시조문학진흥회 부이사장, 현대시인협회 이사, 한국시조시인협회 감사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다.
민동용 기자 min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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