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고 황남빵 먹고"…진짜 특수는 APEC 끝나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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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APEC 정상회의 기간 경주의 명소들은 관광객들로 내내 가득 찼습니다. 실제로 경주를 찾는 한국과 외국 관광객은 늘었는데, APEC 정상회의에 정상들에게 선물을 준 황남빵 집도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 김세희 기자가 직접 다녀와봤습니다.【 기자 】 경주의 대표적 명소 황리단길은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갓 구운 빵이나 간식을 먹기 위해 줄을 서는 모습에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 자이라 / 외국인 관광객- "맛있었어요. 우리는 많은 것들(길거리 음식)을 시도했습니다. 모든 것이 좋았어요."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직접 방문해 화장품을 사간 매장도 인기입니다. 경주 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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