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총리 “이태원 참사, 정부 대표해 깊이 사과…진상 명백히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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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총리 “이태원 참사, 정부 대표해 깊이 사과…진상 명백히 밝혀야”

한성숙 국무총리 [사진출처=연합뉴스]

한성숙 국무총리 [사진출처=연합뉴스]

한성숙 국무총리가 24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국가는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존재한다”며 “정부를 대표해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해 10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참사 유가족과 국민께 다시 한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며 유가족에게 사과했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정부 합동 감사로 대응 체계의 총체적 부실을 확인하고 책임자 징계가 미흡했던 점도 밝혔지만 진상 규명과 책임 이행을 요구하는 유가족 여러분의 절박한 목소리에 충분한 답을 드리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진상이 명백하게 밝혀지도록 하겠다”며 “수사와 특조위 조사가 철저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협조를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총리는 “유가족의 뜻을 모아 지방정부·시민사회와 함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추모 시설을 조성하고 희생자 추모를 위한 재단 설립도 지원하겠다”며 “참사의 기록과 교훈이 온전히 보존되고 전해질 수 있도록 하고, 재난 예방과 대응 체계를 철저히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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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국무총리는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서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존재한다"며 정부를 대표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지난 정부 합동 감사에서 대응 체계 부실이 확인되었음을 언급하며, 유가족의 절박한 요구에 충분한 답변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한, 참사의 진상을 밝히고 희생자 추모를 위한 재단 설립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며 재난 예방과 대응 체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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