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세계국채지수 편입 지원
한국은행이 30일부터 한국은행금융결제망 운영 시간을 2시간30분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오전 9시~오후 5시 30분이었던 한은금융망 운영 시간은 오전 9시~오후 8시로 2시간30분 늘어난다.
한은은 이번 운영 시간 연장으로 주요국 거액 결제 시스템과의 중첩 운영 시간대가 확대돼 국가 간 지급의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결제 시스템 접근성이 제고되면서 국내 외환시장과 채권시장의 글로벌화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은 관계자는 "외국인 투자자가 당일 중 채권 결제를 보다 원활히 처리할 수 있게 돼 다음달 1일로 예정된 한국 국채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을 결제 인프라스트럭처 측면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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