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여수산단 노조협의회와 퇴직연금 자산운용 협력 강화

8 hours ago 3

증권

한투증권, 여수산단 노조협의회와 퇴직연금 자산운용 협력 강화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여수산단노동조합협의회와 퇴직연금 자산운용 관련 협력을 강화하고 근로자를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양측은 여수 LG화학 연수원에서 퇴직연금 자산관리 전략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은퇴설계 서비스 및 자산관리 지원이 강화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협약 이후 퇴직연금 상담 부스 운영과 금융 세미나 등을 지원해왔으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에게 폭넓은 금융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오른쪽)과 박준철 여수산단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이 지난 16일 여수 LG화학 연구원에서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국투자증권]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오른쪽)과 박준철 여수산단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이 지난 16일 여수 LG화학 연구원에서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여수산단노동조합협의회와 퇴직연금 자산운용 관련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근로자를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양측은 전날 여수 LG화학 연수원에서 퇴직연금 자산관리 전략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 성일 퇴직연금2본부장, 박준철 여수산단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은퇴설계 서비스는 물론 연금 외 자산관리 등 금융서비스 전반에 걸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노조 협의회와 MOU를 체결한 이후 퇴직연금 상담 부스 운영, 임직원 금융 세미나 개최 등을 지원해왔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여수산단 근로자들이 퇴직연금을 넘어 보다 폭넓은 금융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